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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수원축구단, 24시즌 K3리그 득점왕 까밀로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

작성자|jiinkim
등록일|2025-03-07
조회|254


 
K리그2 안산그리너스 출신 박준배도 영입해 다양한 공격 루트 기대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단장 권양택)이 2024시즌 K3리그 득점상, 베스트 11, MVP에 선정됐던 까밀로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안산그리너스에서 25경기를 뛰며 활약한 미드필더 박준배 선수도 영입하며 중원의 깊이감을 더했다.

까밀로 선수는 2024년 K3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11과 MVP에 선정돼 2024년을 빛낸 선수였다. 빅토르와 덴젤에 이어 3번째 외국인 선수로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 하는데 방점을 찍어줄 선수로 기대된다.

박준배 선수는 2000년생으로 작년에는 안산그리너스 소속으로 K리그2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활약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팀의 중원에 깊이감과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공헌하기를 기대하는 영입이다.

두 선수를 영입하며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이번 시즌에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두 선수는 빠르면 오는 3월 23일 14시 코리아컵 2라운드에 홈 경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주한수원축구단은 3월 16일 대전코레일과의 K3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며, 3월 30일 14시 경주축구공원 3구장에서 K3리그 3라운드 홈 개막전으로 경주시민들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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