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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이후 완벽한 경기 운영… 4골 차 완승으로 반등 성공

작성자|jiinkim
등록일|2026-04-14
조회|21

경주한수원FC가 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4월 11일 경주축구공원에서 열린 K3리그 6라운드에서 양평FC를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전 승리 이후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직전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경기는 돌아온 빅토르와 첫 선발 출전에 나선 유신의 조합이 주목을 받았다. 수비 라인에서 다양한 자원을 기용하며 안정화를 꾀하고 있는 서보원 감독 체제 속에서, 최근 3경기 3득점을 기록 중인 빅토르의 복귀는 분명한 긍정 요소였다

 




경기 초반 양평FC의 강한 전방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주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정호의 헤더가 아쉽게 빗나갔지만, 흐름을 이어갔다.전반 5분, 전정호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키커로 나선 빅토르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초반 실점 이후 끌려가는 흐름이 많았던 경주였지만, 이날은 이른 시간 리드를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이후 경주는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38분에는 전정호의 정확한 어시스트를 받은 안수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정호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보원 감독은 황대영 대신 국관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이는 곧바로 결과로 이어졌다. 후반 72분 국관우는 뒷공간 침투 이후 이어진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경주는 3-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후반 막판 골문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주한성이 직접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네 번째 골이자 이번 시즌 첫 프리킥 득점을 완성했다.

결국 경기는 4-0, 경주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 선제골 이후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공수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특히 네 골을 모두 다른 선수가 기록했다는 점에서 공격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페널티킥, 세트피스, 필드 플레이까지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어낸 점 역시 긍정적이다.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경주한수원FC는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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