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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3리그

경주한수원

VS

FC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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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16(토) 17:00

경주시민운동장

WK리그 2025

인천현대제철

VS

경주한수원WFC

AWAY

2025 .08 .21(목) 19:00

인천 남동 아시아드

RANKING

순위
승점
1
포천시민
39
12
3
2
2
시흥시민
39
12
3
3
3
김해FC2008
37
11
4
3
4
부산교통공사
32
10
2
5
5
대전코레일FC
31
9
4
5
6
경주한수원
27
8
3
6
7
양평FC
25
7
4
7
8
강릉시민
24
6
6
6
9
여주FC
24
7
3
8
1
화천KSPO
38
10
8
1
2
경주한수원WFC
33
10
3
5
3
서울시청
30
7
9
1
4
인천현대제철
28
7
7
2
5
세종스포츠토토
21
5
6
7
6
수원FC 위민
19
4
7
8
7
문경상무
17
4
5
8
8
창녕WFC
4
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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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김해FC에 3-1 완승 ...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후반기 반등 시동

공수 완벽한 균형으로 김해 원정에서 3:1 완승, 후반기 반등의 포문을 연 경주한수원FC 경주한수원FC(이하 한수원)가 김해 원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시즌 후반기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7월 26일(토) 열린 2025 K3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한수원은 김해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고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한 한수원은 수차례 위기를 침착하게 넘기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완벽히 잠재웠다.초반부터 양 팀은 빠르게 주도권 싸움에 나섰다. 전반 5분, 상대의 강력한 슛팅이 골문을 위협했지만, 이준희의 펀칭과 수비진의 세컨볼 커버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어 수비라인이 측면으로 공을 전개하며 점차 흐름을 잡기 시작했고, 장효강이 상대의 측면 압박을 잘 견뎌내며 분위기를 경주한수원FC 쪽으로 끌어왔다.전반 10분과 12분, 결정적인 슈팅과 성호영의 단독 돌파 등 잇따른 찬스가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곧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3분, 성호영의 정교한 코너킥을 문승원이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를 완벽히 가르는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김해FC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려 했으나, 문승원의 과감한 태클과 수비진들의 역습을 차단으로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수차례 이어진 상대 슛팅도 침착하게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42분 서승우의 정확한 태클로 위기를 차단하며 안정적으로 1-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경주한수원FC는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후반 5분, 빅토르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완벽히 파고들며 1대1 찬스에서 추가 골을 성공,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62분에는 상대팀의 위협적인 헤딩 찬스를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캐치하며 무실점 기조를 유지했다. 후반 막판까지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85분, 안용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전성수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세 번째 골을 기록,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는 3-1로 마무리되며 경주한수원FC의 완승으로 끝이났다.이날 경기에서는 문승원, 성호영, 빅토르 등 주요 자원들이 공수 양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으며, 수비진의 집중력과 중원의 조직력도 눈에 띄었다. 특히 측면에서의 전개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팀 전체의 경기력을 향상시켰다. 경주한수원FC는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후반기 상승세의 기반을 마련했다. 다음 경기는 8월 16일 FC목포와의 홈경기로, 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노릴 전망이다.작성 : 대학생 마케터 배수진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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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장악·후반 반격 빛났지만… 경주한수원FC, 부산 원정서 1–2 패배

치열한 순위권 싸움에서 저력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주한수원FC의 1–2 아쉬운 패전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가 7월 19일(금)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5 K3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에 1–2로 패하며 아쉽게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주도적인 흐름을 이어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경기는 승점 1차이의 양 팀이 맞붙는 중요한 순위권 싸움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경주는 빅토르와 김다윈을 중심으로 빠른 전개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왔다. 3분 장지성의 드리블 전개에 이은 안용우의 슈팅이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고, 수비에서는 문승원이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안정감을 더했다.전반 중반까지 경주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갔다. 11분 빅토르의 강력한 슈팅이 상대 키퍼에게 막히며 선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중원 패스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흘러가며 공격의 흐름을 이끌었다. 14분에는 류광현-문승원-안용우-빅토르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전개가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17분, 수비 집중력이 잠시 흔들린 틈을 노린 상대 공격에 실점하며 아쉽게 리드를 내줬다.전반 26분 성호영의 감각적인 슈팅, 27분 빅토르의 단독 찬스 등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이 이어졌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민우의 헤더 역시 추가시간 직전 빗나가며 전반은 0–1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경주의 공격 의지는 이어졌다. 까밀로와 성호영이 차례로 슛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이 무산됐다. 수비에서는 장효강과 문승원, 교체로 들어온 이종현이 위기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라인을 끌어올리고 세컨드볼 장악에 집중하며 공격의 볼륨을 키워나갔지만 후반 15분 얀 라벤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스코어는 0–2로 벌어졌다.하지만 곧이어 패널티박스 내에서 상대 반칙으로 얻은 PK를 이민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후 경주는 교체 투입된 자원들의 활약 속에 거센 압박을 지속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성호영, 최다윈 등이 공격을 이끌며 지속적인 찬스를 만들어갔다.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경기 전체를 주도했고, 유효슈팅 면에서도 부산을 앞서며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까지 이어진 끈질긴 공격은 승부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승점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경주의 경기력과 응집력을 증명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승리를 향한 투지를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싸운 모습은 팀의 발전 가능성을 명확히 드러낸 경기였다. 후반전의 전술 전환과 결정적인 순간의 응집력은 향후 리그 후반기를 대비하는 데 있어 고무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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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대전코레일에 2-1 승… 선제 득점과 측면 전개로 완성한 조직력의 승리

조직적인 수비와 좌우를 활용한 전진 전개로 주도한 경주한수원FC, 집중력 있는 마무리로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 확보  경주한수원FC가 7월 13일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 열린 K3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코레일FC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전반 초반 선제 득점 이후 안정된 수비 조직력과 측면 중심의 전개로 경기를 주도했으며,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볼 소유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으나,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홈팀 경주한수원FC었다. 전반 2분 1:1 상황에서 까밀로가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흐르는 공을 강하게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경주한수원FC는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대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수비진이 라인을 정확히 맞춰 파고들 틈을 허용하지 않았고, 프리킥 상황에서는 골키퍼의 안정적인 선방이 빛났다.전반 중반에는 성호영이 중앙과 좌우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오윤석을 비롯한 측면 자원을 통한 전진 패스와 돌파가 자주 활용됐고, 이는 상대 수비를 넓게 벌려 공격 전개에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수비진들의 침착한 클리어링과 역습 상황에서의 빠른 전개 등 경주한수원FC는 위기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전반을 주도했다. 39분 대전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1-0의 스코어로 안정적인 전반전으로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이 전방 압박을 강화했고, 53분 박찬빈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1 동점이 되었지만 실점 직후 경주한수원FC는 빠르게 라인을 정비하고 경기를 다시 안정시켰다. 교체 출전된 이종현과 이민우의 적극적인 태클과 커버 플레이가 수비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수비진은 이후 라인을 다시 정렬하며 상대의 추가 득점을 저지했다.공격에서는 여전히 측면 중심의 전개가 주를 이뤘다. 후방에서 좌우 풀백을 통한 전환 패스, 2선의 빠른 연계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었고, 이는 상대 수비를 반복적으로 흔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결국 후반 87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얻어낸 PK 찬스를 이민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골로 경주한수원FC는 다시 앞서갔고, 남은 시간 동안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초반의 빠른 득점과 안정적인 수비 라인 조율, 그리고 측면 자원 중심의 전진 전개를 통해 한수원이 경기 전반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한 한 판이었다. 실점 이후에도 라인을 빠르게 재정비하며 조직력에서 우위를 보였고, 교체 투입된 선수들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기여했다.7월 19일 5위 부산교통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또 한번 연승을 이어간다면 치열한 순위권 싸움에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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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전반 4골! 경주한수원FC, 끝내 웃은 짜릿한 4-3 승부

완벽한 전반, 끈질긴 후반… 경주한수원FC, 경기 내내 투지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한수원은 리그 후반부 반등의 신호탄을 울리는 데 성공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경주한수원FC가 주도했다. 전반 1분 30초,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문승원이 침착하게 위기를 걷어내며 분위기를 다졌고, 중원과 수비라인 간의 유기적인 커버 플레이가 안정적으로 전개됐다. 특히 장효강과 장지성의 탄탄한 호흡이 돋보였고, 공격과 미들 라인의 선수들이 수비까지 적극 가담하며 강한 압박을 견고하게 차단했다.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경주한수원FC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고, 곧이어 전반 11분, 빅토르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경기 MVP였던 문승원은 이 경기 역시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조율하며 팀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기세를 탄 경주한수원FC는 곧이어 전반 22분, 성호영의 패스를 받은 빅토르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울산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장효강이 추가 골을 기록하며 3-0까지 달아났다. 전반 29분, 한 번 더 터진 빅토르의 골은 조직적인 패스플레이로 시작된 완벽한 마무리였다. 전반에만 4-0으로 앞선 경주한수원FC는 수비와 미들, 공격진까지 삼박자가 고르게 맞아떨어지는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비록 전반 막판 울산에게 프리킥 실점으로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 흐름은 여전히 경주한수원FC의 몫이었다.후반 들어 울산의 압박이 거세졌지만, 경주한수원FC는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후 여러차례 슛팅을 시도했지만 골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51분과 85분에는 아쉽게도 두 골을 실점하며 4-3까지 따라잡히는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골키퍼 이성주의 안정적인 펀칭과 수비진의 집중력이 빛났다. 특히 문승원의 헤딩 클리어, 성호영의 투혼 넘치는 볼 경합, 교체 투입된 까밀로의 빠른 역습 전개 등은 팀 전체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종료 직전 울산의 마지막 공격을 이성주가 안정적으로 처리한 장면은 경기의 승부처였다. 결국 경주한수원FC는 막판 울산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고, 전반의 완벽한 경기력과 후반의 끈기 있는 수비가 어우러져 울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지켜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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