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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2025

문경상무

2 : 2

경주한수원WFC

AWAY

2025 .10 .02(목) 15:00

문경시민운동장

RANKING

순위
승점
1
김해FC2008
61
18
7
3
2
시흥시민
57
17
6
5
3
포천시민
55
16
7
5
4
대전코레일FC
49
14
7
7
5
경주한수원
45
12
9
7
6
부산교통공사
44
14
2
12
7
창원FC
43
12
7
9
8
양평FC
43
13
4
11
9
여주FC
36
10
6
12
1
화천KSPO
57
16
9
3
2
서울시청
54
15
9
4
3
인천현대제철
48
13
9
6
4
경주한수원WFC
43
12
7
9
5
세종스포츠토토
36
9
9
10
6
문경상무
32
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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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위민
24
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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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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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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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축구단,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25 축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경주한수원축구단이 22일 경주 지역 초등학생과 지역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함께하는 2025 축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어린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 어린이와 가족들로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축구클리닉, 풋살 경기,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특히 남자팀·여자팀 선수들이 전원 참여해 직접 지도와 게임을 함께하며 현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현장에는 여러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원 홍보부스에서는 어린이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업 활동과 에너지 관련 정보를 안내했으며, 히어로플레이파크와 함께한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부스는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핫팩과 어묵 쿠폰이 제공돼 늦가을 추위를 녹이며 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한편, 이번 축구 페스티벌과 연계해 구단은 FC U12 공개 모집도 진행해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축구 페스티벌은 해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대표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작성자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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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울산시민축구단과 2-2 무승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투혼의 마지막 경기

경주한수원FC가 11월 8일 홈에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주한수원FC는 경기 내내 강한 압박과 끈질긴 수비, 그리고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홈 팬들에게 투혼의 90분을 선사했다. 경주한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전진으로 울산을 흔들었다. 전반 20분 성호영의 정교한 코너킥이 문전으로 올라왔고, 이를 장유섭이 강력한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짧은 순간 완벽하게 연결된 세트피스로 홈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이후 상대의 프리킥 상황에서도 장효강이 집중력 있는 헤딩 클리어로 위기를 막아냈다. 전반 막판 잠시 울산의 공격이 거세졌지만, 경주한수원은 흔들림 없는 수비와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특히 서승우가 중원에서 보여준 몸싸움과 전방 압박은 상대를 충분히 위축시켰다. 후반 47분, 장유섭이 만들어낸 프리킥 찬스로 경주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곧이어 빅토르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쉽게 추가골은 무산됐다.이후 이종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경주한수원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한때 실점하며 흐름이 흔들렸으나, 까밀로, 김다원, 이준희까지 몸을 던지는 수비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83분에는 까밀로가 수비수 세 명을 제치며 결정적인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87분 상대의 동점골로 경기는 2-2가 되었지만, 경주한수원은 추가시간까지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김다원의 프리킥과 황준호의 헤딩 시도, 그리고 이준희의 극적인 슈퍼세이브가 이어지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경주한수원은 수적 열세와 막판 실점 속에서도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았다. 세트피스 완성도, 수비진의 헌신, 그리고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집중력은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무승부로 시즌은 끝이났지만 다가올 시즌을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력이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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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FC, 투혼에도 불구하고 여주FC에 0-1 석패

공격적인 기세로 끝까지 몰아붙였지만 아쉬웠던 마무리 경주한수원FC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도 한 골에 승부가 갈렸다. 1일 경주시민운동장3구장에서 열린 K3리그 여주FC전에서 한수원은 후반 65분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0-1로 패했다.전반 초반부터 경주는 적극적인 템포로 경기를 이끌었다. 중앙에서는 김다원이 넓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리듬을 조율했고, 국관우가 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연계를 주도했다. 7분 국관우가 프리킥을 얻어내며 찬스를 만들었고, 장유섭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전반 중반에는 김다원이 상대의 강한 슛을 얼굴로 막아내며 투혼을 보여줬고, 장유섭은 두 차례나 상대의 공격을 정확히 차단하며 수비진을 안정시켰다. 27분에는 김다원이 직접 볼을 몰고 가 슈팅을 시도했고, 이어 빅토르와 최상헌이 연이어 슛을 날리며 여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0-0으로 맞선 채 시작된 후반전에서도 한수원은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그러나 65분, 순간적인 수비 뒷공간이 열리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한수원은 전방 압박을 강화하며 라인을 끌어올렸다.70분에는 우병철과 전성수가 주고받은 후 우병철이 재차 슛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76분에는 이준희 골키퍼가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실점을 추가로 허용하지 않았다. 막판에는 우병철의 중거리 슛이 골문을 스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추가시간에는 황준호의 헤딩 이후 빅토르가 세컨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 한 번 상대 키퍼의 벽에 막혔다.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수원은 마지막까지 경기를 몰아붙였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비록 패배했지만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과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선수단은 다음주에 펼쳐질 마지막 홈 경기에서의 승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작성 : 대학생마케터 그린이 3기 배수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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